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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공짜로 받은 선물

1with 2022. 6. 19. 01:00

 

 

일신 일일신 우일신 日新日日新又日新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이는 <날로 새로워지려거든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또 매일매일을 새롭게 하라>는 뜻이다.

 

우리는 매일 주어지는 하루를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이 더없이 소중하고 대단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여 삶 자체에 대해 고마워할 줄 모른 채

세월을 보내 버린다.

 

삶이 아무리 조건 없이 주어진 보물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아무렇게나 보내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과 마찬가지이다.

또한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발전이 없다면 어제와 다를 것이 무엔가.

아주 귀한 보석과도 같은 선물을 받고도 그 값어치를 

모르거나 내팽개친다면 그것 또한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를

깨닫는 순간부터 나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는 온전히 나의 몫이다.

 

 

새로운 하루에는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

We need to put a new state of mind into a new day. 

아우구스티누스 Augusti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