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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님 식사 대접

1with 2022. 6. 27. 01:00

 

 

 

요즘 주일마다 지휘자님 점심 대접 하느라

대원들이 수고가 많다.

이 권사님을 필두로 형성된 손길들이 너무 아름답다.

 

이번엔 풍동을 갔다.

식당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음식의 깔끔함과 맛은 기억이 선명하다.

 

낙지와 도토리묵밥 묵전 그리고 샐러드가 세트로 나와

배 부르게 먹었다.

모두 만족한 식사였다.

 

오늘도 아름다운 모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