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를 다녀왔습니다.
8월6일부터 8월 8일 2박 3일간 불광동에 위치한 팀수양관에서
우리는 상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막체험도 하고, 성경공부도 하며, 외부 전도사님 초청하여
성령대망회 시간도 가졌습니다.
타이트한 시간이 주어졌지만, 누구 하나 이탈자없이
안전사고 하나없이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로써 교회의 1년 농사중 가장 큰 일을
잘 치뤘습니다.
조잘거리는 아이들 소리에 잠 못드는 이틀이었지만 하나님 안에서
봉사하니 이또한 기운나는 일이었습니다.
순수 봉사란 이렇게 잔잔하게 이뤄져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