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쨍쨍하니
시원한 동치미 한 사발에 국수 말아
한 젓가락만 먹으면 좋겠다 싶었는지 김서방(남편)이 말을 꺼냅니다.
그래서 왕소금 켜켜이 뿌려둔 김치 냉장고 김치통에서
제대로 삭힌 고추 몇 개 꺼내 동치미 국수 준비합니다.
먹는 것은 김서방, 일은 내 몫이지 싶습니다.
햇볕이 쨍쨍하니
시원한 동치미 한 사발에 국수 말아
한 젓가락만 먹으면 좋겠다 싶었는지 김서방(남편)이 말을 꺼냅니다.
그래서 왕소금 켜켜이 뿌려둔 김치 냉장고 김치통에서
제대로 삭힌 고추 몇 개 꺼내 동치미 국수 준비합니다.
먹는 것은 김서방, 일은 내 몫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