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다시'의 재조명,
석유회사 'Shell' 심벌이
가리비 껍데기인 이유등
해산물에 대한 이야기 총정리본입니다.
사는 것과 먹는 것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오죽하면 ‘지금의 우리는 우리가 지금까지 먹은 바로 그것이다’
라는 말까지 있을까요.
<우리가 사랑한 비린내>는
오랫동안 물고기를 연구한 해양생물학자가
한반도 주변 다양한 해산물의
역사·문화·풍속· 지리 등 먹거리로서의
해산물 이야기를 풍부한 관련 지식과 함께
맛깔스러운 문장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멸치 머리엔 블랙박스가 있다>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