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다음 이미지 발췌
'여름철 오이지 한 번 못 먹고 넘어가면 왜 그리 섭섭한지 모르겠어"
남편 한 말에
오이지 담궈서 두고,
삭힌 깻잎도 빠질 수 없는 밥도둑입니다.
물에 담가 짠기 빼고 살짝 쪄서
한 장 한 장 정성으로 양념 발라
반찬통에 하나 가득 채워 놓으니,
여름과 가을내 밥 잘 먹고 잘 지냈습니다.
이제 마늘 장아찌만 남았네요.
오이지 다음 이미지 발췌
'여름철 오이지 한 번 못 먹고 넘어가면 왜 그리 섭섭한지 모르겠어"
남편 한 말에
오이지 담궈서 두고,
삭힌 깻잎도 빠질 수 없는 밥도둑입니다.
물에 담가 짠기 빼고 살짝 쪄서
한 장 한 장 정성으로 양념 발라
반찬통에 하나 가득 채워 놓으니,
여름과 가을내 밥 잘 먹고 잘 지냈습니다.
이제 마늘 장아찌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