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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다는 생각에
한 번도 시도하지
못했던 혼밥.
여행 중
우연히 마주친 맛집에 들어가
창가 자리 일인석에 앉아봅니다.
조금은 외롭고 쓸쓸해도,
한 번쯤은 나 홀로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