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제는 장수를 위해 불로초를 찾아 헤맸다고 하지만
그보다 효과적인 장수비결이 많은 사람에 의해 주장되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은 것은 누구나 소망하는 것,
방법에 호기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장수를 위해 지켜야 할 습관들은
의외로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것들이다.
적게 먹고, 오래 걷고, 천연식품 섭취,
웃음, 충분한 수면, 정기 건강검진, 대화 등
사소한 것들이지만
다만 그것을 지켜내기에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이외에 눈에 띄는 것을 보면,
<성인이 된 자녀의 뒤 수발을 들지 마라>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자식에게 신경 쓰기 보다는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노년에 남는 재산 목록 1호는 자녀가 아닌
자신의 건강과 능력이라고 한다.
자녀에게 올인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투자함을 잊지 말라는 당부의 글을 읽으며
노년기에 자식에게 또다른 짐이 되고 싶지 않으면
지금부터 건강 챙기기에 힘쓰라는 뜻으로 해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