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해리 하트 역-주연) (포피 역-주연) (에그시 역-주연)
매튜 본 감독의 <킹스맨>을 봤는데,
이 글은 시간이 좀 지나 올립니다.
줄거리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쌓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
그러나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됩니다.
에그시(테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됩니다.
뒷 이야기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제프 브리지스 그리고 엘튼 존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리는 골든 캐스팅의 완성입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제작 당시부터
세상에 없던 완벽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매튜 본 감독이 창조한 유니크한 브랜드 <킹스맨>을 믿고
합류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새로운 세계를 구성했습니다.
구성이 재미있지만,
허구가 많아 스트레스 해소엔 좋습니다.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