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이미지 발췌
상처가 많고 눌린 것이 많고 분함이 가득한 사람은
언어생활도 그만큼 거칠 수 있습니다.
혹시 내 안에 상처가 심령에 '쓴 뿌리'가 되어 거친 말로
표현되면서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할 수도 있습니다.
성인이라면 언어생활도 부드럽고 친절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은 상대방에게만 들리는 것이 아니라
나도 듣고 있음을 잊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잘 길들여진 혀를 통한 언어생활로
생활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길 바랍니다.
말 한 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치유 하기도 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줄 때도 있습니다.
언어생활이 중요합니다.
혀,
그 크기는 작지만 얼마나 강력한 역할을 하는지
배에 있는 작은 '키'와 '작은 불씨'를 비유로 설명합니다.
키rudder는 작아도 배를 움직이는 도구이며,
작은 불씨 역시 엄청난 많은 나무를 태우는 요소가 됩니다.
이처럼 비유를 통해 위 몸의 혀가 작더라도 인생의 삶에
큰 역할을 한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