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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게도 쉬는 시간을

1with 2018. 1. 26. 06:29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안경산업 융합얼라이언스 킥오프 개최

                                                                                           다음 이미지 발췌


을 많이 읽어야 하는 직업을 가진 한 여성이 눈이 나빠져서 의사를 찾았다.
진찰을 마친 의사는, 눈이 단지 피로해진 것입니다. 눈을 쉬게 하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녀는 <하지만 제 직업상 쉴 수가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잠시 후 의사가 물었다. <지금 일하는 곳에 창문이 있습니까?>
<그럼요>라고 대답하는 그녀는 신이 났다.
<앞쪽 창으로는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보이고요, 뒤쪽 창으로는 웅장한 산자락이 보이지요>
의사는 <바로 그것이 필요합니다. 눈이 피곤해지면 10분 동안, 아니 20분이면 더 좋겠군요, 산을 바라보세요.
먼 곳을 바라보면 눈에 휴식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육체에 관해서나 정신적인 면에 관해서도 같은 진리가 통할 수 있다.
우리의 정신적인 눈도 삶의 문제와 어려움만을 드려다 볼 때 피곤하고 지치게 될 때가 많다.
멀리 위를 바라보면 우리의 정신적인 시야가 바르게 될 것이다.
때로는 삶의 문제들이 우리를 억누르지만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찾아보는 것도 새로움을 선사하겠지.
 
안경도 렌즈도 있고, 때론 라식, 라섹수술도 우리를 기다리지만 건강한 눈을 위해 잠시 창밖을 본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을 때도 그 문제에서 잠시 눈을 돌려 계절을 느끼고,
좋은 사람을 생각하면 큰 문제도 작아 보이겠지.
겨울을 느끼기 위해 사무실의 커다란 창 밖으로 눈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