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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돈으로 사야 한다면 지금처럼 시간을 사용할까?
아니면 매분, 매시간, 매일을 좀 더 지혜롭게 사용할까?
물론 우리에게 주어진 매분, 매시간에다 가격표를 붙일 수는 없다.
시간은 우리에게 거저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거저 받은 것이라고 해서 소중하고 현명하게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시간은 바로 우리 모두에게 거저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돈으로
따질 수 없이 소중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기회를 살려서 주변을 섬기고
내가 존재할 때 주변을 돌볼 수 있도록 힘써보면 어떨까?
이것은 우리가 한순간도 쉬지 않고 일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우리는 종종 휴식도 취하고, 잠시 멈추어 장미 향기도 맡아보고,
석양의 아름다움을 보는 즐거움도 누릴 필요가 있다.
적당한 <휴식>과 적절한 <전진>이 균형을 이룰 때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이 된다.
1억을 세는 시간만 3년 3개월이 소요된다고 한다.
하루는 24시간,
분으로 환산하면 1,140분,
초로 환산하면 86,400초
100,000,000을 86,400초로 나누면, 1,157일,
1,157일은 약 39개월,
년으로 환산하면 3년 3개월이 걸린다.
그렇습니다. 시간은 소중한 것입니다. 주의하여 다루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