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현재까지를 다룬 <사피엔스>,
인류 미래 이야기 <호모데우스>라고 합니다.
7만 년 역사를 지닌 인류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적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습니다.
저자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의 한국 출간을 기념하여
한국의 독자들을 위한 서문을 보내왔습니다.
서문에서 그는 뛰어난 기술적 성취를 이루었지만,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한국사회의 모습에서
역사 법칙의 어두운 한 단면을 읽어냅니다.
“인간은 권력을 획득하는 데는 매우 능숙하지만
권력을 행복으로 전환하는 데는 그리 능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을 꿈을 꿉니다.
행복한 사피엔스가 되기 위해 그와 함께 과거로 돌아가 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