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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웃음이 인간의 순환기를 청결하게 만들어 주며 소화기관을 자극하여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병균을 막아주는 인터페론감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고 아울러 세포증식에도 지대한 도움을 준다는
사실도 입증했다.
웃음이 종양 세포를 공격하는 킬러 세포를 증식시켜 암을 치료한다는 주장도 있다.
심지어 어떤 의사는 인간이 하루 십오 초씩만 웃어도 수명이 이틀이나 연장된다는 학설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 우리 교회에서는 목사님 주도하에 설교말씀 끝나면 웃음 15초 시간이 주어진다.
배가 흔들릴 정도로 웃도록 가이드한다.
웃음이 불로장생의 지름길이요 만병통치의 대명사다.
물론 비웃음이나 헛웃음은 아무 효과가 없다.
불량식품에 불과하다.
그 웃음을 어디서 구하나.
어떤 약방이나 슈퍼마켓에서도 판매하지 않는 웃음,
인간은 희극적 요소보다 비극적인 요소를 더 많이 간직한 동물이다.
울음소리는 지속적으로 길게 발하고 웃음소리는 단발적으로 짧게 발한다.
그래서 인간은 웃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