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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의 내 하루는,

1with 2018. 5. 10. 05:07






 






그 후의 내 하루는 무엇으로 채워질까?


남편이 집에서 만든 카페라테다.

여태 맛본 것 중에 단연 최고다.

커피 종류도 좋은 것이지만,

맛과 향의 풍미가 날 매료시킨다.


우유 거품은 머신을 이용한 스티밍 우유가 아닌

수동으로 라테 거품기를 이용했다.

찬우유로도 만들어 마셔보았지만

휘핑크림으로 만든 것이라 풍미가 더 좋았다.


원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그라인더는 엔코 # 10

물 온도는 9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