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는 메로나의 인기는
이미 국내 뉴스에도
몇 차례 소개되었을 만큼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개당 한화로 약 2,500원에 판매되는 메로나는
현지에서 밥 한 끼 가격과 맞먹지만
메로나만 파는 전문 팝업스토어에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2002년 처음 브라질에
수출을 시작한 메로나는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브라질 일부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디저트로
메로나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평범한 아이스크림이지만
브라질에서는 고급 아이스크림 대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