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찻집이라고 왔더니 주말엔 영업을 안 한다네.
간판도 없는 고양동의 한 전통찻집,
이름 모를 꽃만 꺾어 차에 두고 내렸다.
찻집 외관만 보면 으스스한 분위기인데,
주변 웃자란 나무며 꽃들은 가꾸지 않아 자연 그대로다.
그 속에서 자연을 꿈꾸며 소녀 감성 태운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토요일 오전 풍경이다.
대추차 한 잔이라도 마실 요량으로 찾았지만 불발이다.
다음을 기약하며 찻집은 뒤에 두고 왔다.
전통 찻집이라고 왔더니 주말엔 영업을 안 한다네.
간판도 없는 고양동의 한 전통찻집,
이름 모를 꽃만 꺾어 차에 두고 내렸다.
찻집 외관만 보면 으스스한 분위기인데,
주변 웃자란 나무며 꽃들은 가꾸지 않아 자연 그대로다.
그 속에서 자연을 꿈꾸며 소녀 감성 태운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토요일 오전 풍경이다.
대추차 한 잔이라도 마실 요량으로 찾았지만 불발이다.
다음을 기약하며 찻집은 뒤에 두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