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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살랑살랑...

1with 2017. 3. 2. 05:09






이제 아침 저녁으로 따스한 바람이 한 줄기씩 몸을 스치고 지나가는 3월...

봄이 오는 소리인가 봅니다.

봄이 코 앞입니다.

오늘은 배 꽃 닮은 엄마를 만나러 갑니다.

편지와 몇가지 선물을 가지고 갑니다.

평생 정년이 없는 엄마는 피곤하지요.

엄만 항상 "내면을 탐험하는 일에 게을리하지 말거라" 라고 이르셨습니다.


또한 그 길은 깊이를 알 수 없는 외로움이 크지요.




엄마와 함께 할 버킷 리스트


전주 여행

내륙 기차(정선)

김포

강화도

아현시장 : 메밀막국수집, 푸른식당 모둠전 동태탕

이태원

제천

제주도

충주

남양주

온양온천 1차 - 작년 가을 10월 24일(토)

통인시장

남산

경복궁

한강유람선

통영 서호시장 해물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