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침 저녁으로 따스한 바람이 한 줄기씩 몸을 스치고 지나가는 3월...
봄이 오는 소리인가 봅니다.
봄이 코 앞입니다.
오늘은 배 꽃 닮은 엄마를 만나러 갑니다.
편지와 몇가지 선물을 가지고 갑니다.
평생 정년이 없는 엄마는 피곤하지요.
엄만 항상 "내면을 탐험하는 일에 게을리하지 말거라" 라고 이르셨습니다.
또한 그 길은 깊이를 알 수 없는 외로움이 크지요.
엄마와 함께 할 버킷 리스트
전주 여행
내륙 기차(정선)
김포
강화도
아현시장 : 메밀막국수집, 푸른식당 모둠전 동태탕
이태원
제천
제주도
충주
남양주
온양온천 1차 - 작년 가을 10월 24일(토)
통인시장
남산
경복궁
한강유람선
통영 서호시장 해물뚝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