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일상의 자잘한 일들을 처리하고, 모임에도 참석해야 하며, 가족들의 식사 다양한 요구도 들어줘야 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분노, 탐욕, 이기주의, 금지된 욕망등이 우리에게 악 영향을 끼친다.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이 그림자를 꺼내 치유의 시간을 마련해 주려 한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림자와 친구가 되어보는 것이다.
노력하다 보면 어느덧 한 뼘 더 자란 진정한 자아를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삶의 매순간은 개봉되기를 기다리는 선물이다.
친구와 나누는 대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부드러운 머핀의 맛, 창문으로 들어오는 상쾌한
그러면서 시원한 공기조차 그동안 놓치고 있는 선물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
오늘은 시간을 내어 선물을 펼쳐 봐야겠다.
반복되는 지루하고 복잡한 생활 속에서 자신에게 일상의 선물을 하면 어떨까?
커피 한 잔을 음미한다거나, 시원한 냉수를 마시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것으로 말이지.
이 순간도 흘려 보내지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소중하다.
현재의 순간에 몰입하는 것도 좋은 선물이다.
이것은 우리가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다.
오늘이 지상에서의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만나는 사람들이 각별해질 것이다.
함부로 대했던 사람들에개 사과하고, 가족에게 사랑한단 말 전해본다.
아직 못다한 일들을 떠올리고 마지막 날을 어떤 날로 만들 것인가 생각하라.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이 아니라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삶의 풍요로움에 초점을 맞추고 마음껏 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