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주인,
카페 주인,
내그림 단독 전시회 열기,
글쟁이...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꿈은 은밀하면서도 순수하다.
또 화려하면서도 소박한 것일 수도 있다.
꿈과 목표는 엄연히 다르다.
목표는 성취해내야 할 무엇이고, 꿈은 품고 있는 자체로도 의미가 되는 것이다.
꿈은 산의 정상과 같은 어떤 지점이 아니다.
작은 시도들을 멈추지 않는다면, 두려움은 줄고 한단계 한단계 새로운 즐거움으로 채워갈 수 있으리라.
생각만 할 때보다, 작은 것이라도 행동하고 있을 때에 두려움은 자세를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