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파이계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 준다는 <라플>.
일본의 디저트 기업인 베이크가 론칭한 애플파이 브랜드로,
페이스트리 속 사과 소와 커스터드 크림을 채운 파이를 판매한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워 내는 것을 원칙으로 해
더욱 따끈하고 신선한 애플파이를 맛볼 수 있다.
첫 입을 베어 물면 커스터드 크림이나 사과 없이 페이스트리만 맛볼 수 있는데,
그 바삭함과 달짝지근함에 반한 사람이 여럿이다.
특히 평소에 물컹한 사과의 식감을 싫어했던 사람이라면
꼭 이곳의 애플파이를 먹어 보길 추천한다.
조린 사과임에도 불구하고 아삭함이 살아있기 때문.
식은 후 먹어도 맛있지만 따뜻할 때 먹어야 페이스트리와
커스터드의 궁합이 최상이다.
일본 디저트 브랜드 '라플' 애플파이(개당 4,800원, 4입 세트 19,000원)는
144겹 패스트리 속에 아오모리 현 산 사과 소와 커스터드 크림을 채운 것이
특징으로 올 4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처음 문을 열었다.
추천 메뉴-애플파이 4천8백 원 (1인 4개 한정)
영업시간-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주소-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9-3
문의-1588-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