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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영이 있는 가정

1with 2018. 11. 24. 01:00



진리와 자유와 승리  다음 이미지 발췌



자식의 육신을 잘 보살피면 능력 있는 부모다.
자식의 마음을 잘 보살펴주면 지혜로운 부모다.
그리고 자식의 영을 보살필 수 있다면 그는 영적인 부모다.
세 가지 모두 이룰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이 가운데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영적인 부모가 되고 영적인 가정 이루기 위해 힘써야 한다.
왜냐하면 영 안에 능력과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영적 필요는 구하지 않았으므로 채워주시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것이 우리가 육적인 필요뿐만 아니라 영적 필요도 구해야 할 이유이다.
부모라면 마땅히 자녀들의 육신을 돌봐야 한다.
마음도 세세히 보살펴줘야 한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반드시 해야할 것은 영혼이 잘 되면 범사도 잘 된다고 것을 믿고,
자녀들의 영적 상태를 민감하게 살피고 이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혼이 잘 되면 삶에 질서가 세워진다.

영혼이 잘 되면 감사와 찬송과 기쁨이 넘친다.
영혼이 쇠약해지자 모든 것이 불평불만이었다.

영혼이 쇠약해지면 세상을 사랑하게 되어 있다.
세상을 흠모한 나머지 세상이 시키는 대로 끌려간다.
이처럼 영이 약하면 세상의 종이 된다.
그러나 영이 강해지면 세상을 바꾸고 변화하는, 세상을 호령하는 자가 된다.
질서 있고 수고가 헛되지 않으며 감사와 찬송,
기쁨이 넘치는 영적 능력으로 세상을 이끌고 가정 되길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