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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접기, 졸업생 작품

1with 2017. 3. 20. 08:34











교회에서 지난 연말에 아이들과 함께 만든 종이접기였다.

모두들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녀석들 다른 때 같으면 떠들고 돌아다니고 했을 시간에 부모님들이 찾아오셔도 아랑곳 하지않고 앉아서

완성시키는 모습에 너무 귀여웠다.


일부 학생은 우리와 함께 있지만, 이젠 중학생으로 변해 변성기가 오고 무척 자란 모습이 대견스럽다.

가끔의 만남에도 얼마나 씩씩한지 보고 있노라면 새삼 세월 무상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