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에게 오른팔과 같았던 켄 세갈이 쓴
<미친 듯이 심플>이란 책이 있습니다.
저자는 자기가 모셨던 잡스의 가장 큰 매력과 장점을 ‘단순성’이라고 소개합니다.
잡스는 항상 <회사의 비전도, 제품의 디자인도 심플해야 한다.
복잡하게 생각하면 힘을 잃는다.
우리 회사는 단순함이라는 날개를 달고 비상해야 한다>고 역설했다고 합니다.
우리들에게도 단순함이 필요합니다.
우리들에게도 단순함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단순하게 추구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내가 모시는 분이 ‘기뻐하실까’라는 질문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주인의 기쁨이 될 만하냐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삶의 푯대였습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우리의 선택이 좋은 선택을 넘어 올바른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보기에 좋은 선택이 항상 올바른 선택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 반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 반응합니다.
내가 살아온 방식대로, 내가 보기에 좋은 것을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부부와의 생활도 자기 생각과 고집대로 합니다.
배우자를 사랑한다면서 아내를, 남편을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가 기뻐할까.>
우리의 선택에 있어서 중심을 잡아주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날마다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지며 살아갑시다.
이 단순함의 표지를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의 인생과 가정이
더욱 건강하게 되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