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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 바우쉬를 생각하며

1with 2019. 1. 20. 01:00






피나 바우쉬 사진을 보며

그녀의 영화 OST를 듣는다.

나만의 몸짓이 올라간다.

형언할 수 없는 감정과 기분은 따가운 가을볕 아래

아름답고 즐겁게 표현의 자유를 누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