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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

1with 2019. 2. 9. 01:00





비는 싫지만 소나기는 좋고

인간은 싫지만 너만은 좋다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