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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철야, 칸타타와 목사님 성역 40년주년 시념 세미나

1with 2019. 4. 23. 01:00







그동안 발도 아프고, 선약과 일도 있었고 해서 몇 주만에 금요 철야 예배에 참석했다.

1부 칸타타에는 주일 2부 예배, 호산나 성가대의 찬양이 웅장하게 퍼지고,

뒤이어 신성남 담임 목사님의 이단에 대한 강사 소개로 이어졌다.

강사로 탁명한 교수님의 자제인데,  사진 촬영 금지, 녹음 금지로 남은 사진과 자료가 없다.

아쉽지만 귀 쫑긋해서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이 많았다.

개신교인 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 할 시기인 것 같다.

외세 세력이 문제가 아니고, 모든 불법과 이단은 한국 땅에서 비롯된 경우가 허다함을 폭로,

무서운 일도 버젓이 자행하는 사이비 교주들의 실태를 낱낱이 보도하는 방송들,

더 기도하고 더 애쓰고, 정신 차려야 하는 이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