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 선생님 강.춘.선생님... 말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말할 때 나오는 인품의 향기다. 선생님이 쓰는 말은 질감과 무늬가 정말 쫄깃하고 번뜩인다. 한마디로 결이 기품이 있는 분이다. KBS 미술부장, 동아일보를 거쳐 현재 2000만뷰 블로거로 활동하며 작가가 깨우친 통찰은 .. 나의 이야기 201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