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남편의 어린시절, 큰시누와 함께 남편, 대학 땐 똑똑하고 샤프하고, 늘 리더였지. 학점도 아주 좋았어. 4년 전체 장학금 받고 다녔지. 아! 직장 다닐 때도 마찬가지였다. <샤프펜슬이>란 수식어와 <걸어 다니는 딕셔너리>란 별명이 뒤따르기도 했지. 가끔은 분위기 좋다며 자신의 .. 카테고리 없음 201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