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말 한마디 마음 예쁘고 고운 여자, 엄마 마음 가진 여인, 믿음 생활 잘하는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하고 싶다는 막내 준영이다. 참으로 세월이 이렇게 빠름을 우리 집 막내로부터 크게 느낀다. 어느 어린 시절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기억된다. 컵에 스티커 한 장 붙인 것이지만 세상 어떤 선물보다 귀하.. 나의 이야기 201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