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리(야옹이) 우리 집 귀염둥이 여리다. 이름은 여리 여리하다 해서 여리다. 털 날리는 것 아니면 안방 출입도 허락하고 싶은데, 그것은 고양이임을 포기하라는 부탁과 같은 수준. 여하튼 귀여움의 상징이다. 그렇게 도도한 여리도 간간이 곁에 와서 야옹야옹할 때가 있다. 밥도 물도 있는데 말이다. 놀.. 카테고리 없음 201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