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향한 세레나데 엄마! 오랜만에 생각을 적어봅니다. 제가 몇해 전 갑작스런 뇌출혈로 고생했죠. 회복한 난 완전 딴사람이 되었어요. 행동도 굼뜨고 손발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었으며 성격도 자기중심적으로 바뀌었죠. 누가 조금만 서운하게 하면 쉬 울음보가 터지곤 했어요. 엄마는 옛날 여성이라 현.. 일상다반사 2017.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