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모임 하늘도 얼고 땅도 얼어버린 날, 추억이 방울방울 엮인곳 63부페 파밀리온 오다가 차가 말썽부려 약속 시간보다 한 시간 늦게 도착 했다. 어디 한 번 빠르게 둘러볼까? 고기 세례 받고, 돼지 족발 비슷한 것이 있어 먹었더니 중국 특유의 향, 낯선 곳에 불시착한 느낌처럼 맛이 불편했다. 중.. 일상다반사 201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