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 그냥 두지마라. 사랑하는 나의 엄마... 이사하시고, 낮에 혼자 지내려니 얼마나 답답하실까? 가까이 사는 여동생 얘기 듣자니 우울증 증상이 보인다니 걱정이 앞선다. 소중한 걸 너무 멀리 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문해 본다. 좋은 감정, 좋는 말은 아낌없이 해줘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엄마는 다.. 일상다반사 2017.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