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에 남편의 절친 우식씨 어머님이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이처럼 일깨움 속에서 살아가는 데 충분히 길들여져 있다.
인생에는 늘 시련이 따른다.
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실 대부분은 이미 시련에 단련되어 있다.
수시로 일깨워주고, 행복도 일깨워준다.
어줍잖은 위로라도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린다.
피곤이 겹겹이 쌓여 파도처럼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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