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 그는 왜? 1905년 경기도 여주 출생 당시 학교 다니기도 힘들었던 여자의 신분으로 이화여자 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으로 유학까지 떠난 한국의 여인 최 영 숙 그녀의 도전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1926년, 중국의 화문여학교를 졸업한 뒤 공부를 위해 스웨덴으로 또다시 유학을 떠납니다. 동.. 카테고리 없음 2017.08.20
파리 해변 휴가를 삶의 선택이 아니라, 권리라고 여기는 파리에서 시민들은 올해도, 도심 속 해변에 누워 삶을 재충전합니다. 열심히 일한 사람이든, 일을 하지 못한 사람이든 바캉스를 즐길 자격이 있다고 말하는 도시입니다. 바캉스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파리시는 올해 또 다른 지원을.. 카테고리 없음 2017.08.19
2017년 여름성경학교를 보내며, 여름성경학교를 다녀왔습니다. 8월6일부터 8월 8일 2박 3일간 불광동에 위치한 팀수양관에서 우리는 상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막체험도 하고, 성경공부도 하며, 외부 전도사님 초청하여 성령대망회 시간도 가졌습니다. 타이트한 시간이 주어졌지만, 누구 하나 이탈자없이 안전사고 하.. 카테고리 없음 2017.08.19
여름철 생선회가 위험하다고요? 여름철 생선회가 위험하단 말은 냉장시설이 잘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생선뿐 아니라 육고기나 모든 음식들은 방치하거나 상온에 보관하면 빨리 상하기 마련입니다. 겨울철 보다 온도가 높은 여름철엔 좀 더 음식 부패가 빨리 일어나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니 음식이 .. 카테고리 없음 2017.08.18
신지도 석양 신지도 석양입니다. 중천에 떠 있는 해가 지듯, 이 무더위도 곧 입추와 처서에게 자리를 물려주겠지요. 덥다덥다 하면 더 더운 법, 더운 바람 속에 약간의 시원함을 발견하면 즐거운 것입니다. 신지도는 전남 완도군 신지면 신상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인이 보내준 자랑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7.08.17
좋아했는데... 어린 시절엔 케익의 생크림만 발라 먹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화려한 케익이 진열장을 채웁니다. 나또한 진열장에 눈길이 갑니다. 좋아하는 정도를 넘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생일이라고 영국에 있는 영국사람 친구가 생일 케익을 직접 만들어 보내주었습니다. 그 정성에 .. 카테고리 없음 2017.08.16
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의 가족 모두는 각자의 짐을 지며 매일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사랑해줘야 합니다. 아이라고 짐이 없을까요. 부모라고 외롭고 힘들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는 사랑이 필요하고 위로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가족을 강하게 만드는 유일한 힘의 근원은 믿음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7.08.15
하늘 그림 그리기 한 여름 하루 막내아들 면회를 다녀왔습니다. 평택 해군2함대, 아직 미혼인지라 두 명이 원 룸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대학 때 기숙사와 유사했습니다. 아들과의 해후 너무나 절박한 마음에 달려가서 정말 몇 년만에 만난듯 했습니다. 식사하고 함께 볼링도 치고 그 시간이 그리 빨리 갈 줄.. 카테고리 없음 2017.08.14
나는야 방패 루틴과 가장 가까운 토마토, 혈관 튼튼, 혈압 내리는 역할 최고, 라이코펜 성분 처음듣지만, 혈전 형성 막아 뇌졸증, 심근경색 예방엔 효과적이라 의사 선생님들의 추천음식 1호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