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님 식사 대접 요즘 주일마다 지휘자님 점심 대접 하느라 대원들이 수고가 많다. 이 권사님을 필두로 형성된 손길들이 너무 아름답다. 이번엔 풍동을 갔다. 식당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음식의 깔끔함과 맛은 기억이 선명하다. 낙지와 도토리묵밥 묵전 그리고 샐러드가 세트로 나와 배 부르게 먹었다. 모두 만족한 식사였다. 오늘도 아름다운 모임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6.27